2005년 10월
에메랄드, 코발트 빛의 프랑스 남부, 아름다운 지중해 해변가 --- 니스
아름다운 최고급식의 호텔들과 흰 돛단배같은 요트들이 한없이 펼쳐져있는 니스 해변가,
파아란 코발트,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더불어, 아름다운 황홀한 장면을 연출시킨다.
정열적으로 사랑을 나누고 싶게 끔 만들어 주는, 매혹적인 정열의 해변 도시이리라.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번 가서 즐기고,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그곳에 푹 젖어 들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예전에 읽었던 소설, 프랑소와 사강( Francoise Sagan)의 "슬픔이여 안녕 (Bonjour Tristesse)"이 생각나기도 하는 도시.
햇볕이 따가울때는, 절벽위의 하얀 빌라들이 하얀 빛을 발하며, 우리를 한없이 유혹하는 곳이다.
이곳엔 약 3.5km의 아름다운 산책 해변로가 있다.
위의 사진들은 대부분이 산책하면서 찍은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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