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생활

하얀눈의 집

스위스취리히 2012. 11. 23. 06:30

2009년 1월 중순

하얀눈이 덮인 소담스러운 집들.

눈이 오니 더욱 깨끗하고, 정겹고, 아름답게 보인다.

벽난로에 땔 장작 실은 마차를 보니,

불이 활활 타오르는 따뜻한 벽난로가 그리워 지네....

오늘도 추운 겨울의 한 중심에 서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