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신혼여행지 : 모리셔스 _ 보석 같이 아름다운 섬

스위스취리히 2008. 8. 10. 18:39

 

 

 

 

 

 

 

 

 

 

 

 

 

 

 

 

 

 

 

 

 

 

 

 

 

 

 

 

 

 

 

 

 

 

 

 

얼마전에..... 시원한 바닷가를 찾아, 아름다운 섬나라인 모리셔스에 다녀왔다.

 

잔잔하면서도 푸르른 바닷가 , 낭만적으로 보이는 야자수,

 

아름다운 비치 호텔, 아름다운 골프장, 특히 18번 홀에서의 경치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저녁시간에 보여주었던, 인도의상 패션쇼, 미국식의 재즈 음악 쇼(?),

 

그냥, 눈과 귀를 즐겼다고나 할까?  아름다웠다. 황홀의 경지 .......???

 

 

바닷가의 바람이 솔솔 부는 가운데, 붉은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화이트 와인 함께 Seafood도 즐겨 보았다.   그리고 가끔가다 샴페인도 즐겨보고.... ..

 

그곳에 웬지 아름다움, 낭만이 깃들어 보이는 것은???

 

행복, 기쁨 이라는 감정도 같이 느껴 보았다면…..????

 

 

이번에는 여행 중이거나 여행 후이거나, 기침과 감기들의 증세가 항상 같이 따라다녔다.

 

그리고 곳곳이 많이 아파왔다. 약도 많이 먹었다.

 

여행이란 쉽지 않은 듯.... 여행 후유증도 일하는 만큼, 만만치 않은 듯 싶다.

 

죽음.........????

 

 

Mauritius(모리셔스) :

 

인도양 남쪽 마다가스카를 동쪽에 위치한 인구1.2 Mill.의 조그섬.

 

아름다운 아열대 휴양국가.

 

지난4월에 독립 40 주년을 맞았으며, 약 50%의 인구가 여행과 관련된 직업을 같고 있다 한다.

 

여행객들이 뿌리는 돈으로 빈곤을 면하고, 주요산업은 사탕수수 재배라고 한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사탕수수 재배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고, 한 택시 운전수가 안타깝게 말해 주었다.

 

 

제일윗 사진에서 보여주는 아주 가느다란 물줄기의 폭포는,

 

그들이 자랑하는 시원한 높은 폭포이며,

 

그옆 쪽으로는 7가지 색갈을 띠우고 있는 산의 구릉지를,

 

관광 지대로 지정하여, 무지개 빛의 땅이라고 자랑을 했다(그밑의 사진).

 

그리고 유일한 보라색 꽃은 밤에 물가에 아름답게 피어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다.

 

 

바다와 더불어 정말 아름답게 보이는 자연 들이었다.

 

모든 원주민들은 친절하고 평화롭게 보였다.

 

아프리카이지만, 많은 인도인들이 정착하여 지혜롭게 살고 있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