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푸르른 초원_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가는 길
스위스취리히
2012. 11. 16. 07:05
독일의 프리드릭스하펜(Friedrichshafen) 도시에서,
오스트리아의 짤츠부르그 쪽으로 차를 타고 여행을 하다 보면,
푸르른 초원과 아름다운 집들,성당,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말들, 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스위스처럼 그렇게 높은 언덕이 없으면서도, 한가롭고 평화롭게 보였던 농촌의 푸르른 모습들.
정말 아름다웠다.
아래 사진들은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것이라, 촛점이 잘 안 맞았지만....
그래도 푸른 색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시도 해 본다.
하늘이 내려 주신 자연의 복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다.
눈을 맑게 해 주었던 푸른 초원들, 또 푸른 초원들.
복받은 유럽 대륙이 부럽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