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니스(Nice)에서 모나코까지

스위스취리히 2012. 11. 17. 04:38

2005년 5월


그레이스가 켈리가 화려한 명성을 떨쳤던 조그만 왕국도시.

그 뒤를 이어, 캐롤라인 공주, 스테파니 공주(?), 약 2년전에 결혼한 알버트 왕(?).

그리고 지금은 그들의 자녀들이 사교계와 왕실계에서 화려함과 아름다움, 부유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는데......


세계의 부자들만이 모여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싼 동네(?)

남프랑스의 칸느, 니스를 거쳐 모나코 까지 살며시 다가가 보았다.


          아름다운 휴양지 니스의 한 호텔에서.


          이곳에서 머물렀다. 아름다운 호텔이었다.

           모나코의 왕궁이다.  옛날에 유명한 미국 영화배우 이었으며, 모나코의 왕비가 되었던 그레이스 켈리가 살았던 왕궁.....




          모나코의 유명항, 도시 한가운데 있는 "몬테카를로 카지노"이다. 이곳에서 저녁 한끼를 먹었다. 

          사진 한장도 못찍게 감시가 심해서... 서민들에게는 별로인것 같았다.

         

          몬테카를로에 있는  아주 유명한 호텔이다.




       그레이스 켈리 시절에, 저많은 아파트 내지는 별장아파트들을 지었다.  지금은 엄청나게 비싸다. 길은 엄청나게 좁고....

       자동차가 서로 부딪힐까봐, 조심하면서 운전해야 될만큼 길이 좁고, 경사가 심하다.

        그레이스 켈리의 명성으로 저 믾은 비싼 요트들이 정박하기 시작했고, 모나코는 한 시골 어촌 나라에서, 떼 돈을 벌기 시작했다.

          니스 칸느를 거쳐 모나코로 가는 도중에.....

             수많은 아파트들과 비싼 요트들. 세계의 갑부들은 여기 다 모인다고 하니까.....


        윗쪽의 자동차 길에서 모나코 항구를 내려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