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슈투트가르트'의 유적 건물들: 겨울이라 쓸쓸하다.

스위스취리히 2012. 11. 18. 07:35

2009년 1월

잠시 슈트트가르트로 나들이를 했다.

슈트트가르트 시내를 돌아다니며, 쓸쓸한 시내의 전경을 훑어 보았다.

여름에는 활기찬 동네로 보였었는데...

약간의 산책객들 이외에는 모두들 바쁘게 집으로 가는 사람들로 보였다.

맨 마지막 사진은 슈트트가르트에서 아름다운 집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슈트트가르트는 분지이어서, 시내는 낮고,

사방 언덕들에는 아름다운 집들과, 간간이 포도밭들로 구성되어있다.


슈투트가르트의 시내 중심지에 있는 유명한 '성'




쓸쓸함과 차가움이 느껴지는 겨울의 도시 모습.


슈트트가르트의 박물관 안의 중정에 서있는 기사아저씨???







산책하던 어떤 부부의 딸.. 동상위로 쏜살같이 타고 올라 갔다. 어린아이들은 어디나 마찬가지..... 귀엽다.


아주 높은 천사의 동상



저 위쪽은 스투트가르트의 비싼 동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