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들

송년모임

스위스취리히 2012. 11. 19. 22:13

2009년 12월 30일 과 31일

2009년 송년모임을 위헤 베를린으로 향하던중, 취리히공항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그다음은 12월 31일늬 송년 파티의 모습이다.

요즘은 너무나 피곤해서, 몸이 고장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동안 고생을 하였으니, 열심히 .뛰어야 되는데... 하면서도, 너무너무 피곤하기에 정말 힘들다.

하루종일 외국인들틈에 끼어서 일하고 있으려니. 이제는 고향이 너무 그리워 진다.  점점 지쳐간다.


2009년 12월 30일의 취리히공항의 모습이다,  멀리 KAL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베를린 중심을 가로지르는 조그마한 "스프레이" 강


송년의 베를린 시내 모습. 나무들을 네온으로 멋있게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 쮜리히에 비해서 훨씬 아름다왔다.

멀리로 보이는 것은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송년 파티의 보습. 아는분이 초대해 주어서 그냥 끼어서 구경하고 식사했다.

써빙하는 소녀 (처녀?)들의 송년 옷차림. 모두들 가면을 썼네....

송년을 즐기는 사람들. 무슨이야기거리가 그렇게들 많을까....

송년의 성장한 모습들...

드디어 불꽃놀이가 많이 올라 갔는데, 나는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나의 유일한 사진 한장.

어떤아저씨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제대로 나왔는지....
모두들 샴페인 잔을 들고 '위하여'를 외치며, 서로 새해인사를 나눈다.


이곳도 열심히 담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음식점도 송년의 치장을 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