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생활

장크트 갈렌(St. Gallen) : 2008년 12월

스위스취리히 2012. 11. 23. 05:53


눈이 오던날, 이곳도 구경하고, 저곳도 구경하고....

장크트 갈렌에서 쮜리히까지,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녔다.

쮜리히로 돌아 와서는, 저녁을 로맨틱하게도 한번 먹어 보고....

그 곳 자그마한 성 안에 있는 조그만 "기사(Knight)" 박물관 이라는 곳도 구경했다.

아름다운 시간들이었다.


추억의 겨울 벤치... 베리트 클리닉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

쓸쓸한 눈에 폭 쌓인 겨울 벤치. 누군가 앉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도 없다.


베리트 클리닉 병원 위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하얀 설경.

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아름답다. 이곳도 역시 멋지다. 겨울의 정감이 물씬 풍겨지는 마을인 것 같다.

이곳도 역시 아름다워. 병원 위에서 내려다 보니, 온 동네가 하얗게 천사옷을 입고 있는 듯 했다.

베리트 클리닉 병원 위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하얀 전경.


베리트 클리닉 병원 위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하얀 전경.

장크트 갈렌 뒤로 오르다보면, 조그마한 병원이 있다. 병원이 귀여워서 한 컷을.

                                 오래된 거목에도 눈이 쌓여 아름다왔다. 병원 위에서 한 컷을.


이곳은 다시 쮜리히. 쮜리히 외곽지대에 있는, 옛날 조그마한 박물관안의 중정 마당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엿다.

박물관 안의 중정 마당. 눈이 많이 왔다. 불도 그리 밝지 않았다.

박물관 근처에 있엇던 음식점. 저녁을 먹었던곳. 로맨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