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듯한 빨간 태양이 우리를 반긴다.
누구를 위하여 저렇게 타는 듯한 붉은 옷을 입었을까.
저 멀리 가신 님은 타는 듯한 붉은 태양 빛을 알아 줄까.
붉은 노을이 우리를 녹인다. 붉은 노을이 우리를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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