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몰디브여행 : 저녁노을

스위스취리히 2012. 11. 12. 23:50

타는 듯한 빨간 태양이 우리를 반긴다.

누구를 위하여 저렇게 타는 듯한 붉은 옷을 입었을까.

저 멀리 가신 님은 타는 듯한 붉은 태양 빛을 알아 줄까.

붉은 노을이 우리를 녹인다. 붉은 노을이 우리를 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