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말
그래도 아직은 잔디들이 푸르른 빛을 띄워서 참 아름다웠다.
멀리서 젖소들의 목가적인 한가한 모습을 보니,
내가 젖짜는 농부의 아내인양 착각이 들기도 했고....
한가해지면서, 또한 내마음이 푸르른 전원에 안기면서,
순간 또다른 행복한 마음이 들기도했다.
예쁜 사과 나무도 보고...
집도 아름다와 보이고...
'스위스 여행,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마을의 가을 단풍 (0) | 2012.11.19 |
---|---|
단풍과 외로워져 가는 가을 (0) | 2012.11.19 |
스위스 가을 (0) | 2012.11.18 |
스위스의 가을 단풍 I (0) | 2012.11.18 |
스위스의 눈 덮인 설날 아침 (0) | 2012.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