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말
지는 해도 아름다운 것 같다.
남은 이해의 몇일도 귀하게 지나가기를 바라며....
지는 해를 바라보며, 이해를 돌이켜 본다.
2008년도의 끝자락에 서서, 저 새는 무슨 생각에 잠겨 있을까....
해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이제는 거의 자취를 감춘 해. 점점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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