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소복하게 눈이 쌓이던날.
강아지처럼 이곳 저곳 헤매면서 돌아 다녔다.
나무 가지에 소복하게 쌓인 솜같은 하얀 눈들의 모습.
눈을맑고 깨끗히게 씻어 주는 듯... 정말로 아름다왔다.
세계가 이렇게 하얗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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