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의 청명하게 맑은하늘에 아침 노을이 곱게 물들었다. 아침노을은 저녁노을보다 더 상큼한 맛과 기운을 주는 듯 하다.
왕성항 기운을 가진 해가 솟아 오르기 시작한다.
아침노을은 기운을 북 돋워 주는 듯하다..
산뜻하게 밝은 아침노을이다.
아침노을이 온 세상을 점점 더 밝게 비추워 주고 있다.
멋있는 남태평양 야자수와 어우러진 조용한 아침 바다 풍경
상큼한 맑은 해변의 공기를 마시며, 조깅하는 어느 여행객
상큼하게 고요한 해변..
신랑 신부들을 위해 이러한 "아페로" 차림을, 저녁먹기전에 아름답게 낭만적으로 꾸며 놓았다.
샴페인 한잔을 들고???
우리는 신랑 신부가 아니지만 그냥 끼었다.
약 2일 정도 지났는데, 비가 이렇게 억수같이 쏟아지네.....
비가 엄청나게 오니, 호텔 방에 걸려있는 커다란 수건들을 두르고 식당쪽으로 가는 것 같았다.
하루종일 비가 억수같이 내렸다
황새도 처량해 보였다. 비속에서 혼자 무엇을 생각 하는지.
우리집 남편은 비오니 나가기 싫다고 텔레비젼에 열중해 있다
저녁때 되니 다행히 비가 멈췄다, 저녁 먹으러 가는 중에... 남편에 의한연출 장면이다.
조금지나니, 반대편으로 아름다운 일곱가지 색갈의 무지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무지개 색갈은 역시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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