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짤츠부르그 ,성 페터 성당에서

스위스취리히 2012. 11. 19. 08:26

2009년 9월 초

아름다운 성 페터 성당에서, 한쌍의 아름다운 결혼식을 보았으며,

주일에는 성 페터 성당의 미사에 참석했다.

성당이 웅장해서인지 저절로 경건해 지는 듯 했다.

성당 내부 구조가 너무 아름답고 섬세해서, 경탄에, 감탄에,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경건해 보이는 성당 결혼식 장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한쌍의 아름다운 신랑 신부.
     서부 유럽은 월급에서 종교세가 지불되어지기에, 카돌릭신자이면 성당에서,
     신교신자이면 교회에서, 부담감없이 미사를드리거나. 기도를 드릴 수있다.
     이 종교세로, 등록된 성당과 교회가 운영되고, 신부님과, 목사님께 임금이 급여된다.

모두들 기도를 열심히 드리고 있다. 그중에는 관광객도 있는 듯...
아침 10시에 미사가 있었다.



주일 미사에 참석했다.
그동안 많이 게으름을 부려서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죄송스러움을 금치 못하면서.....
그래도 나의 잘못을 사해 달라고 기도함은 인간이 너무 이기적이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