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생활

스위스 우리동네 뒷길: 하얀 눈을 보며, 밟으며, 걸으며 (2)

스위스취리히 2012. 12. 2. 21:27

2011년 1월 2일

아름다운 하얀 눈을 밟으며, 차가운 신선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계속 산책 해 본다.

곳곳에 하얀 핀눈꽃들, 하얀 눈의 마을 들은 정말 스위스다운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연출 해 주었다


아름다운 하얀 눈의 산책길


             세상이 너무나 하얗게 변해서인지 약간은 외로와 보인다

               하얀눈을 보며, 밟으며...



   하얀눈과 더불어 파란 하늘 빛은 너무나 아름다왔다.



          하얀 크리스마스 츄리 라고나 할까....




적막한 하얀눈의 벌판.



   아름다운 하얀 눈의 동네.

이른 점심시간인데, 멀리로는 벌써 노을이 오기 시작했다.
유럽은 역시 북쪽에 있구나 생각이 되었다. 그만큼 낮 시간이 짧은 것이다.

        넓은 하얀 눈의 벌판저편으로 조그마하게 눈에 덮인 동네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