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우리집 동네 뒷길을 산책하다 보면, 들녁 저 먼 언덕 위로 커다란 나무 한그루가 우뚝 서있다.
나는 이 나무를 보면 그냥 좋다. 항상 우뚝서서 모두를 맞이 해 주는 엄마 같지만, 외롭게 서있는 나무....
오늘은 또 어떻게 추워 하며 떨고 있나, 나가서 살며시 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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